동아제약, 어린이 소화정장제 출시…"소화불량 등 개선"
설사·묽은 변 증상 완화하는 오매·아선약 함유

[서울=뉴시스] 동아제약 어린이 소화정장제 ‘베나치오키즈’ (사진=동아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동아제약은 어린이를 위한 생약 성분 소화정장제 ‘베나치오키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나치오키즈는 일반의약품 소화제 ‘베나치오’의 어린이용 제품이다.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현호색·감초 등 생약 성분을 함유해 위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한다.
어린이 배앓이에 자주 동반되는 설사, 묽은 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매(매실을 훈증한 생약 성분)와 아선약 성분도 담았다.
베나치오키즈는 딸기향과 복숭아향 두가지로 구성됐다.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과 휴대가 간편하다.
만 1세 이상 복용 가능하며, 1일 3회 복용하면 된다.
박수민 동아제약 베나치오 브랜드 담당자는 ”소화불량과 함께 배앓이에 동반되는 정장, 묽은 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