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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등

등록 2023.02.07 13:50:12수정 2023.02.07 1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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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북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북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10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에서 '202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제공, 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북구와 광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경제고용진흥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기관 별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발표한다.

지원책은 ▲정책자금지원 ▲인력 양성·창업 지원 ▲수출 판로 지원 ▲연구개발·시설지원 ▲AI기반사업지원 등 중소기업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들로 구성됐다.

설명회와 별도로 기관 합동 상담 부스도 운영, 맞춤형 컨설팅을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다양한 시책사업이 수록된 안내 책자도 현장 배부한다. 안내 책자는 북구청 누리집에도 게시된다.

참가 희망자는 북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산업단지 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 2023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광주 북구는 저소득 근로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저소득 근로가구가 빈곤에서 벗어나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매달 본인 저축액에 대해 정부 지원금을 일정금액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3년간 근로하고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점에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최대 108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여야 가입할 수 있다. 3년간 일하고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만기 때 정부 지원금을 최대 360만 원까지 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오는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2일까지 모집한다. 가입을 원하면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장애인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현장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3.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현장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3.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소방, 방화문 개방 특별훈련

광주 북부소방서는 현장활동대원들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현장 등 위급 상황에서 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방화문 구조 이해 ▲문 개방 장비 종류·파괴기구 사용법 ▲2인 1조 반복 숙달 훈련 ▲방화문 개방 시 주의사항 ▲현장 대응기술 경험 공유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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