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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대구농협, 시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등

등록 2023.02.07 14: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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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시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농협, 시의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농협대구본부와 대구시의회는 7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분위기 조성 및 홍보 협력 ▲경쟁력 있는 농·축산물 발굴·공급을 통한 기부자 만족도 제고 및 판매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이다.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부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DGB금융그룹,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교육 시작

DGB금융그룹은 7일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IT’s DGB, IM Challenger의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IT’s DGB, IM Challenger는 DGB금융그룹이 지역의 우수한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프로젝트로 금융감독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가 후원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추세에 맞춰 ▲디지털 전환 트렌드 ▲리눅스, AWS, 클라우드 운영체제 이해 및 활용 ▲Power BI를 통한 데이터 활용 등 기초 이해부터 실무 활용역량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집중 교육 이후에는 4개월간 연구 프로젝트를 거쳐 파이널 라운드 대회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DGB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대상팀(금융감독원장상)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글로벌 IT 기업 본사 견학 특전을 제공한다. 최우수·우수팀(DGB금융그룹 회장상)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을 지급한다. 

DGB금융그룹은 디지털 시대 속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세대 양성을 ESG 경영의 필수 과제로 삼고 IT’s DGB, IM Challenger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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