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시공원·녹지 환경 개선 관리에 62억 투입
녹지대 생태환경 개선, 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교촌어린이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내용을 보면 녹지대 생태환경 개선사업 3억원, 무장애 공원환경 개선사업 1억원, 주민커뮤티니 공간 조성사업에 10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에 4억원,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2억원, 광장 리모델링 사업 3억원, 경관개선 사업 5억원, 잔디 및 수목 관리사업 29억원, 시설물 정비사업에 5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2021년부터 야외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및 광장에 13개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원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문화활동 공간이 되도록 연중 상시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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