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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도시공원·녹지 환경 개선 관리에 62억 투입

등록 2023.02.09 10: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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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대 생태환경 개선, 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교촌어린이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교촌어린이공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올해 도시공원과 녹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2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녹지대 생태환경 개선사업 3억원, 무장애 공원환경 개선사업 1억원, 주민커뮤티니 공간 조성사업에 10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에 4억원,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2억원, 광장 리모델링 사업 3억원, 경관개선 사업 5억원, 잔디 및 수목 관리사업 29억원, 시설물 정비사업에 5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2021년부터 야외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및 광장에 13개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원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문화활동 공간이 되도록 연중 상시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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