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일 하루 820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1.29. lmy@newsis.com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169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163명, 북구 135명, 동구 99명, 달성군 94명, 남구 47명, 서구 43명, 서구 27명, 타 지역 43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9.5%, 50대 14.5%, 30대 13.1%, 20대 12.4%, 10대 12.0%, 40대 11.3%, 10대 미만 7.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며 연령대는 80대 이상 1명, 6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6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05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1%(203병상 중 5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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