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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부서간 화합 위한 '크로스 미팅' 실시

등록 2023.02.09 1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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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연관성 높은 부서 간 협업 증진 목적

[서울=뉴시스] DL건설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 교류 프로그램인 '크로스 미팅'을 실시했다. (사진=DL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DL건설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 교류 프로그램인 '크로스 미팅'을 실시했다. (사진=DL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건설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 교류 프로그램인 '크로스 미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내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업무 협업 빈도에 따라 그룹화된 2~3개 부서에서 각 부서별 진행자를 선정해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진행자는 개인별로 자기 소개 및 상대 부서와의 협업 방안을 취합해 제출하고, 당일 모든 참석자가 해당 사항을 바탕으로 크로스 미팅 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다. 행사 후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낸다.

DL건설 관계자는 "업무 상 빈번하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정작 상대 부서 직원과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갖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더 좋은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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