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올 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는 회원권 가격은 일반석 성인 12만원, 학생 6만원이다. 회원권을 구매하면 제휴업체 제품 할인 혜택도 받는다.
패키지 박스+랜 야드와 반소매 티셔츠(선착순 2500명)는 무상으로 준다. 또 MD 상품 10% 할인권, JLS 스타헤어클럽 헤어 시술 및 피부관리 35% 할인권, 애드온 샵 20%(최대 5000원) 할인권 등을 준다.
V-EXX 의류 상품 40% 할인권, 헐커스 MSM 크림·아이스 겔 50% 할인권, 헐커스 MSM 원큐 솔루션(20정) 50% 할인권, 롤링플로우 네커 50% 할인권 등도 포함한다.
한편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가장 먼저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이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구매했다.
최 시장은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인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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