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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우·강태창·김동구 전북도의원,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감사패 수상

등록 2023.03.02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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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 공로

[전주=뉴시스] 왼쪽 문승우·강태창·김동구 전북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왼쪽 문승우·강태창·김동구 전북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의회 문승우(군산4)과 강태창(군산1), 김동구(군산2) 의원이 오는 3일 개최하는 전라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강철승) 정기총회에서 도내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다.

2일 조합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경제위기, 유가상승 등 각종 난제들로 인해 전북생활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회의 큰 관심과 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전북도의회 3명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문승우 의원은 “너나없이 힘든 시기지만 특히 개인택시업계의 고충이 장기간 계속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운송사업자들의 어려움은 곧 도민들의 교통편의 및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운송사업자들의 근무여건이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창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갖고 조합 및 승객 모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구 의원은 “이번 수상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민생향상에 최우선으로 온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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