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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 55.10%…역대 최고

등록 2023.03.07 18:11:46수정 2023.03.07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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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가 진행중인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직자가 모바일을 통한 투표를 하고 있다. 2023.03.05.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가 진행중인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직자가 모바일을 통한 투표를 하고 있다. 2023.03.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이 55.10%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사상 최고치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제3차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은 55.1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선거인단 83만7236명 중 46만131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4~5일 모바일 투표가 진행됐다. 이틀간 투표에서 47.51%의 투표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이어 이날부터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가 진행됐다.

나흘 동안 집계된 득표율과 득표수는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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