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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운영…숙박·체험비 지원

등록 2023.03.21 0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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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6박 기준 숙박비 18만원, 체험비 12만원 지원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포스터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포스터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영주 지역 외 거주자로 최소 3박, 최대 6박 영주여행을 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조건은 지역 내 숙박업소 이용, 관광지 또는 체험프로그램 총 5개소 이상 이용, 신문과 방송 등 오프라인 매체 또는 SNS,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영주여행 #일주일살아보기 #영주가볼만한곳 해시태그를 포함한 여행후기 및 홍보 콘텐츠 게시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숙박비 3만 원(1인 1박), 체험비 2만 원(1인 1일, 식비 포함) 한도 내 실비를 지원한다.

1인 추가 때마다 숙박비 1만 원, 체험비 5000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한도는 1인 6박 기준 숙박비 18만 원, 체험비 12만 원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 여행 결과보고서 등을 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영주의 숨은 명소와 멋을 알릴 수 있는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영주가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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