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봄맞이 작은 콘서트 ‘체리 블라썸’ 공연
25일 오후 3시 연산문화창고 3동서 '새봄에 감성 가득'

밴드 슈가박스. 2023. 03. 21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25일 오후 3시에 연산문화창고 3동에서‘작은 콘서트 ’체리 블라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니쥬와 드럼 연주자 렉토루즈가 만나 결성한 밴드 ‘슈가박스’가 나서 무대를 꾸민다.
달콤한 개성이 담긴 자작곡(5곡)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커버곡(5곡)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매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는 테리보더 사진전 ‘EAT, PLAY, LOVE’도 진행된다.
빵이나 과자, 계란, 과일 등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 또는 사물에 예술적 감각을 가미해 캐릭터를 창조·부여한 예술전시로써 관객들에게 먹고, 즐기고, 사랑하는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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