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중구, 의료기기·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 점검

등록 2023.03.21 12:47: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안전상비의약품과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 등 7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사진 = 대구시 중구 제공) 2023.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안전상비의약품과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 등 7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사진 = 대구시 중구 제공) 2023.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안전상비의약품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 등 7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2일부터 5월8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게시, 가격표시 및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12세 미만자에게 판매하는지 여부,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여부 등이다.

중구는 각 판매처에서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 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전상비의약품 및 의료기기판매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의약품 구매 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 등을 확인하고 사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