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면 산불 주불 진화…헬기 17대 투입(종합)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낮 12시13분 안동시 도산면 의일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7대, 장비 31대, 인력 163명을 투입해 오후 3시5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