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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바이오헬스센터 지자체·대학 협력사업 평가 'A등급'

등록 2023.03.21 17: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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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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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는 21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23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단계 평가’ 결과 A등급(계속 지원)을 받았다.

센터는 핵심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연계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핵심 지표, 자율지표 실적을 올렸다.

성과관리, 자체 평가를 통해 모니터링 체계를 갖춘 것도 좋은 평가를 받는 데 기여했다.
 
센터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Bio-PRIDE 공유대학’ 참여 학생 수는 2차 연도 834명, 3차 연도 933명으로 늘었다.

지역인재의 지역 정주율은 애초 27%에서 2차 33%, 3차 35%로 확대됐다.

'지역정보망 구축'은 2차년도 대학 15곳, 학생 65명, 기업 215개 사에서 3차년도 대학 15곳, 학생 71명, 기업 410개 사로 늘었다.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 접속자 수도 2차 연도 77만 명에서 3차 연도 91만 4000여 명으로 늘었다.

한상배 센터장 직무대리(충북대 약학대 교수)는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율을 높여 지역 혁신사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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