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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맑고 올해 들어 가장 따뜻…밤부터 약한 빗방울

등록 2023.03.22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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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맑고 올해 들어 가장 따뜻…밤부터 약한 빗방울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2일 인천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후 9시 이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6도, 동구·중구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2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0도, 동구·중구 19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동안 5월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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