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19~25도 포근…늦은 밤 비 소식
미세먼지 계속 '나쁨'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1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천변에서 홀로 꽃을 피운 벚나무 주변으로 꿀벌이 날아다니고 있다. 2023.03.21. leeyj2578@newsis.com](http://image.newsis.com/2023/03/21/NISI20230321_0019829257_web.jpg?rnd=20230321131353)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1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천변에서 홀로 꽃을 피운 벚나무 주변으로 꿀벌이 날아다니고 있다. 2023.03.21. leeyj2578@newsis.com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다가 늦은 밤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등 2~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등 19~25도다.
특히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25도 내외까지 오르며 5월 기온분포를 보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기온이 높겠으니 기온변화에 따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에는 바람이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기류 수렴으로 축적돼 농도가 높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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