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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오후부터 5~30㎜ 비…낮 19~23도

등록 2023.03.22 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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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오후부터 5~30㎜ 비…낮 19~23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2일 수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23일)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30㎜로 지역적 차이가 매우 크겠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다.

도내 10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로 어제보다 4도께 높고,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장수 19도, 고창·남원·순창·진안·임실 20도, 군산·정읍·김제·부안·무주 21도 전주·익산·완주 23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오후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15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57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35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46분이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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