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개최

(사진=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공)
박현주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발대식은 국민의힘 인천 여성이 중심돼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의 기반인 2024년 총선승리를 다짐하자는데 방점을 두었다”며 “총선승리를 위해 인천의 동네 구석구석까지 살필 수 있는 여성 네트워크를 실현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승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인의 수는 남성이 많지만,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데는 여성의 역할이 훨씬 크다”면서 “70여개의 위원회 중 가장 중추적인 곳이 여성위원회인 만큼 신임 박현주 여성위원장을 중심으로 2024년 총선 필승의 주역이 돼달라” 당부했다.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원장은 “그동안의 승리도 많은 여성위원장과 선배 여성 정치인들이 하나 됐기에 가능했다”며 “하나 된 여성의 힘으로 내년 총선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이행숙 문화복지부시장은 “아직 국회의 수적 열세로 국민의힘은 아직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했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박현주 호의 여성위원회가 중심이 돼 내년 총서에서 압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선 2024년 국민의힘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며 여성위원회 핵심 역할을 할 97명의 위원에게 수석부위원장과 자문위원 및 위원 등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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