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2일 669명 코로나19 확진

광주 353명·전남 316명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669명이 발생했다.

2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53명·전남 316명 등 총 669명이다.

광주·전남 최근 하루 확진자는 500~7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추이는 지난 16일, 511명, 17일 569명, 18일 516명, 19일 235명, 20일 584명, 21일 717명이다.

전날 광주에선 352명이 재택 치료를 받았다.

같은 날 전남에선 구례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 지역은 전날 확진자 3명이 숨지고 위중증 환자 4명이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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