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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도갑사, 불교문화유산 보전 등 협약

등록 2023.03.23 0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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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월출산국립공원-도갑사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월출산국립공원-도갑사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한불교조계종 도갑사(주지 수관)와 불교문화유산과 국립공원 자연자원의 보전과 가치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불교문화유산 보전 협력,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전과 가치 증진 협력, 전통사찰 문화자원 활용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들에게 문화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불교문화와 국립공원 자연자원의 보전과 가치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동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월출산국립공원은 풍부한 종 다양성을 지닌 자연 생태지역으로 천년 이상의 역사와 국보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도갑사 사찰이 있는 곳"이라며 "협약을 통해 청정한 자연환경과 수려한 경관지, 유수한 문화자원 등을 지속 보전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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