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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지사, '안전보건 경영' 선언…전담 조직 구성

등록 2023.03.23 1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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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사(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사(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안전보건 경영'을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 전북지사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LH 전북지사는 올해 건설 현장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사장 직속 '안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인력을 확충한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 집중 점검 등 밀착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획기적인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스마트 안전 장비 및 드론 운영을 확대하는 등 안전시스템(스마트안전통합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선언식 이후에는 중대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재난 안전 특별교육도 이뤄졌다.

김형욱 안전관리단장은 "CEO의 중대재해 제로화 달성 의지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 마인드로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 전북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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