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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골연장변형교정학회 학술대회

등록 2023.03.23 1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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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하용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이 최근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학술행사를 열었다.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는 지난해 11월부터 김하용 원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선천성 질환 및 외상 등으로 근골격계 변형 교정과 골 연장에 대한 진료 및 연구 발전을 꾀하는 학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연수강좌 및 핸즈온 워크숍’을 통해 외고정 및 신연골형성 기초, 사지 연장술, 중증외상이 동반된 골절 해결책, 골의 단축 및 소실에 대한 골의 재건 방법, 골연장이 가능한 골수정만을 이용한 수술법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김 원장은 “사지변형, 골 소실, 부정유합 및 불유합을 포함한 외상 후 합병증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이 빠르고 완전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함은 물론이며 의료진도 치료의 보람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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