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구회, 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영국 박사

[대전=뉴시스] 이영국 화학연구원 신임 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4일 열린 제188회 정기이사회에서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화학연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7일부터 3년 간이다.
 
이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무기재료공학 석·학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9년 화학연에 입사해 나노기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용 양자점 개발, GaN 단결정을 성장시키는 기술 및 장비 국산화에 크게 이바지한 LED 소자분야 전문가다.

화학연 정보전자소재연구센터장, 그린화학소재연구본부장 등을 맡았었고 미래선도연구장비사업단 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소재부품단장, 한국결정성장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거나 역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