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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세무고생들, 이천호국원서 서해수호55용사 추모

등록 2023.03.24 1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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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이천세무고 학생들이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이름을 다시 부르며(Roll Call) 국토 수호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리며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이천=뉴시스] 이천세무고 학생들이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이름을 다시 부르며(Roll Call) 국토 수호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리며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이천=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 세무고 학생들이 24일 국립이천호국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에 참석해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이름을 다시 부르며(Roll Call)희생 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또 이날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천 율면어린이집 원생들도 태극동산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서해수호의 별, 감사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의 행사에 참가했다.

앞서 이천호국원은 지난 20일부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특별 사진전’을 열어 참배객과 가족들이 함께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관련 특별 사진전과 서해수호 55용사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형 추모 배너도 운영하고 있다.

국립이천호국원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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