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남부 새벽 봄비...오전까지 황사 영향

등록 2023.03.26 0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낮 최고 12~17도, 낮과 밤 기온차 커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1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페어리타운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수선화 등 활짝 핀 꽃길을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3.03.19.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1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페어리타운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수선화 등 활짝 핀 꽃길을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3.03.1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6일 경기남부 지역은 새벽 봄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남동부에는 새벽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황사의 영향은 이날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오후부터는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6도 등 3~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4도 등 12~17도다.

바람은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불고, 순간풍속 초속 12m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