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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진행

등록 2023.03.27 17: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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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역은 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한 도시공간 활용 및 원도심 재생사업을 연계한 개발방안 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개발 및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 실시를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안이다.

시는 이를 통해 낙후되고 노후화된 안성 원도심의도시 재생사업과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 등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자생적 성장기반 구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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