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화)
서울 21℃
정치
[속보]尹 "회계 불투명 단체 보조금·인기영합 현금살포 틀어막아야"
등록 2023.03.28 10:06:48수정 2023.03.28 10:15:55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획특집
엔데믹 티케팅 대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교사 임용대란
오피니언
양육비 첫 형사소송 송씨
"후세대는 나 같은 삶 살게 되지 않길"
전재훈 기자
반복되는 교제 폭력 관계성 범죄 구멍 여전
뉴시스 PIC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치고 귀국
간호법 재투표 부결...간호협회 재추진 의사 밝혀
실전 상황 방불케 하는 '재난대비 안전강남훈련'
경찰, MBC 기자·국회 사무처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선관위, '자녀 채용' 추가 의혹 10명 넘어 수사 의뢰 가능성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특별 감사와 5급 이상 직원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등 특혜 채용 정황이 드러난 선관위 직원이 1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자체 감사와 별개로 국민의힘은 감사원 감사 등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 직원 전수조사, 감사원 감사, 수사 의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후임 이동관 유력
"北, IMO에도 "31일~내달 11일 위성 발사"
"尹, 국제 원로 그룹 접견 "국제주의 지향"
"누리호 위성 '도요샛 3호', 사출 실패 추정
"與 "간호사 처우 개선" 野 "새 법안 추진"
"괌 잔류 관광객 900명…31일 귀국 예정
"욱일기 日함정 공방…"文때도 입항" "역사인식 저열"
많이 본 기사
1서울서 충남 4시간 달렸는데…스님, 택시비 19만원 먹튀
서울에서 충남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19만원을 결제하지 않은 채 사라진 승복 차림의 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에서 승복 차림으로 택시에 탑승한 남성은 자신을 '스님'이라고 소개하며 충남의 한 사찰로 가달라고 요청했다. 택시기사는 목적지까지 187㎞가 나온다고 안내했다. 승객은 "갑시다"라고 답하며 택시기사는 폭우를 뚫고 운전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택시 요금은 18만6000원이 나왔다. 하지만 승객은 요금은 내지 않고 "큰스님에게 다녀오겠다"고 했다. 늦어지는 결제
2"故노무현, 부부싸움 후 목숨 끊어" 정진석 첫 재판…"상처 줄 이유 없어"
3"48억 전액 현금 매입"… 현빈·손예진, 100평 펜트하우스
4아이유·이종석, 日 리조트 머문 이유는?…특급 '사생활 보장'
55명 살리고 떠난 40대…"사후 장기기증" 그 약속 지켰다
1"故노무현, 부부싸움 후 목숨 끊어" 정진석 첫 재판…"상처 줄 이유 없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첫 재판이 열렸다. 정 의원은 취재진을 만나 "노 전 대통령 등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검찰의 공소사실 낭독 후 정 의원 측에서 혐의와 관련한 의견을 진술할 차례였으나, 정 의원 측은 기록 검토 등의 문제로 이를 다음 기일로 미뤘다. 정
2 권익위원회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할 것"
3 권익위원회 "중앙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조사 착수"
4민주, 당내 합의 실패에 與몫 과방위원장만 선출키로
5권익위 "선관위 '자녀채용' 문제 조사 착수"…합동조사도 제안
1"고임금 일자리 많은데 대학 왜 가?"...미 대학 진학률 급감
미국 노동시장 열기가 지속되면서 대학 진학 대신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미국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노동부의 최근 자료에서 16~24세 미국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66.2%에서 지난해 62%로 떨어졌다. 대학 진학률은 2009년 70.1%로 정점에 달한 바 있다. 이는 미국이 구인난을 겪으면서 대학 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청년층 일자리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 1년 동안 레스토랑, 테마파크 등 레저, 서비
2사망 4년 지났는데 멀쩡한 '기적의 수녀'에…미국인 '순례 행렬'
3러시아 수도에 드론 공격…우크라 '대반격' 시작됐나(종합)
4중국 상하이 기온 36.7도…150년만 최고기록 경신
5"과체중이면 돈 더 내"…승객 몸무게 재는 항공사 '논란'
2고용장관, 금속노조 총파업 예고에 "정당성 없어…불법 엄단"
3짐 로저스의 경고…"80년만에 가장 큰 침체 온다"
4공정위, MS '블리자드' 인수 무조건 승인…"경쟁제한성 없어"
5추경호 "전세금 반환보증 대출 규제 제한적으로 완화 검토"
1내일부터 스마트폰으로 대출 갈아탄다…대환대출 서비스 가동
오는 31일부터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연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로 대상이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조회해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를 오는 31일부터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도 여러 금융사 간 대출을 비교하는 서비스는 있었지만 플랫폼 내에서 대출 갈아타기까지는 불가능
2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6.35%…적립금 953조2000억
3코스피, 2585.52 마감…연고점 기록
4삼전·하이닉스 또 연고점…외국인 6000억 사들였다(종합)
5디에이테크놀로지, 코리센과 2차전지 전략적 MOU
1"비상구 온몸으로 막았다"…아시아나 승무원 대처 주목
최근 한 승객의 돌발행동으로 비상구 출입문을 연 채로 착륙한 항공기 사고에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의 침착한 대처가 눈길을 끈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이 승무원은 온몸으로 출입문 앞을 막아 더 큰 사고를 방지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고기 착륙 당시 아시아나항공의 한 승무원이 비상구 출입문을 막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승무원은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린 이후부터 정지하는 순간에도 출입문에 긴급 안전바까지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무원들은 착륙 직후 승객들의 돌발 행동에도 적극 대응했다. 문제의 소
2고용부, '타임오프제' 전수조사…"특정 노조 겨냥은 아냐"(종합)
3고용장관, 금속노조 총파업 예고에 "정당성 없어…불법 엄단"
4"힘들었어요"...괌 관광객 속속 귀국, 남은 900명은 31일까지 수송
15명 살리고 떠난 40대…"사후 장기기증" 그 약속 지켰다
사업장 화재 사고를 당한 4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뇌사상태에 빠지거나 숨진 후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1일 이찬호(45) 씨가 명지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해 5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30일 밝혔다. 개인 사업을 하던 이씨는 지난 7일 사업장에서 잠자던 중 화재 사고를 당했다. 주변 이웃의 신고로 소방관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씨
2공정위, MS '블리자드' 인수 무조건 승인…"경쟁제한성 없어"
3불만의 비대면진료…약사 “졸속 행정” vs 업체 “혼란 가중”
4'간호법 재표결' 국회앞 집결한 간호사들…"약속 지켜야"
5누리호에 실린 위성 '도요샛 3호', 사출 실패 추정
35명 살리고 떠난 40대…"사후 장기기증" 그 약속 지켰다
4"헤어지자고? 그럼 네 남편에게 영상 보낸다"…징역 1년
5사망 4년 지났는데 멀쩡한 '기적의 수녀'에…미국인 '순례 행렬'
1"헤어지자고? 그럼 네 남편에게 영상 보낸다"…징역 1년
애인에게 결별을 통보받자 애인의 가족에게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을 보내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종원)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 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3년 간 만난 애인 B씨가 결별을 통보하자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 B씨와 성관계를 한 영상 등을 남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혐의
2용인서 차에 치인 70대, 수술 병원 찾다 구급차서 사망
3"가족인데 어때" 10대 사촌 여동생에 몹쓸 짓 30대, 징역 5년
5외국인 성매매여성들 금품 갈취한 청소년, 징역 2년
1대전 아파트서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종합)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대전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부부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었으며 장기간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점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부부가 살았던 아파트를 출입했던 사람들을 상대로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에 대한 수사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
2'아내 외도 사실 확인' 위해 녹음기 설치한 남편, 집행유예
3'인공지능이 불러올 크고 작은 일상의 변화는'
4'계촌 클래식 축제'…사흘간 7000여명 인파 몰려
5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또 청소년 성폭행 징역 7년
1'한예종 설치법' 논란…"생태계 파괴" vs. "석박사 필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석·박사 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법'을 놓고 한예종과 사립 예술대학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예종은 예술영재교육과 전문예술인 양성을 위해 1993년 음악원을 시작으로 개교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예술학교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주미강, 발레리나 박세은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스타들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오만석·이제훈·김정현·임지연·김고은·이상이 등이 이곳 출신이다. 상당한 교육수준을 갖추고 세계적 예술인들을 배출하고 있지만 한예종은 고등교육법상 대
2'단체여행 못오는데…' 4월 한국 온 中관광객 10만명 돌파
3'계촌 클래식 축제'…사흘간 7000여명 인파 몰려
4출협 "알라딘 전자책 유출, 출판 산업 근간 흔드는 사건"
5화가로 돌아온 강리나...'아모르, 아모르' 개인전
1다시 만난 에콰도르…김은중호, 남미 넘어야 '어게인 2019'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한 김은중호가 '어게인 2019'를 이루려면 남미를 넘어야 한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감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으로 비겨, 조 2위(1승2무 승점5)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년 전인 2019년 폴란드 대회 4강에서 1-0으로 이겼던 에콰도르와 16강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당시 정정용 감독이 지휘한 한국은 이강인(마요르카)의 감각적인 패스를 최준(부산)이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B조
2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치고 귀국
3우여곡절 끝 시즌 마친 손흥민…귀국길은 '밝은 표정'
4프로농구 FA 재계약 미체결 선수,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 무산
5알카라스·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안착…4강서 붙나
1"48억 전액 현금 매입"… 현빈·손예진, 100평 펜트하우스
톱스타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의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살고 있는 경기 구리시 아치울 마을의 W고급주택이 소개됐다. 고급빌라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살린 '도심형 전원 고급빌라'를 표방한다. 현빈은 지난 2021년 1월 330㎟ (약 100평) 규모를 48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날 방송은 해당 집에 대해 "매장 크기의 오픈 형태 드레스룸이 있다. 고급 호텔 못지 않은 욕실, 해외 럭셔리 주방 가구와 가전제품이 빌트인이다. 메인 룸과 화장실 외에
2아이유·이종석, 日 리조트 머문 이유는?…특급 '사생활 보장'
3서현진 "좋지 않은 상황에 몸·마음 무너져" 무슨 일?
4남궁민, '서울숲' 자가 매입까지 19년…시세 차익 약 16억 원
5빅뱅 출신 탑, 솔로 컴백하나…"앨범 작업 중"
이 시간 Top
2[속보] 권익위원회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할 것"
3[속보] 권익위원회 "중앙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조사 착수"
4[속보]민주, 당내 합의 실패에 與몫 과방위원장만 선출키로
6[속보]'尹 거부권' 간호법 제정안, 본회의 재투표서 부결
7'한예종 설치법' 논란…"생태계 파괴" vs. "석박사 필요"
6"헤어지자고? 그럼 네 남편에게 영상 보낸다"…징역 1년
7"고임금 일자리 많은데 대학 왜 가?"...미 대학 진학률 급감
기자수첩
계속되는 연인폭행·살인…관계성 범죄 여전히 구멍
'전세 사기 특별법' 국회 통과를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
피플
'청량 신스팝' 시그리드, '노르딕 팝 인베이전' 선두주자
'뇌절의 시대'를 그리다…화제의 개그 듀오 '킥서비스'
수백억원 '상테크' 사기 맘카페 운영자 구속…법원, "도주·증거인멸 우려"
쏠쏠정보
車사고로 악기 파손됐지만 보험 보상 거절 당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