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기재부,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

등록 2023.03.28 14:30:00수정 2023.03.28 16:02: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9~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기재부,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기획재정부는 29~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아세안+3 회의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5월2일 우리나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들을 최종 점검하는 회의다. 세계 및 역내 경제 동향과 정책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 금융 협력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재부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을 수석 대표로 해 기재부·한국은행의 실무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한다.

우리 대표단은 역내 외 경제 동향 및 정책 대응,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의 CMIM 발전 방향 등 역내 금융 안정을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