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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즐긴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가곡 콘서트

등록 2023.03.29 09:09:18수정 2023.03.29 0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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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재판매 및 DB 금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4월 봄을 맞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펼친다.

4월8일 오후 3시와 7시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4월19일 오후 7시30분 한국가곡콘서트 '가곡의 별들'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 올린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난 15년 간 한 해도 쉬지 않고 중·대형 극장에서 전국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연극 최초 미국공연(LA, 뉴욕)을 했고 누적관객 87만명을 눈앞에 둔 스테디셀러다.

강부자와 윤유선이 45년 인연에서 나오는 현실감 넘치는 모녀 호흡을 보여준다.

밀양에서 즐긴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가곡 콘서트



'가곡의 별들'은 한국가곡 100년을 맞이해 경남지역 작곡가(조두남, 김봉청, 이수인, 황덕식 등)와 우수가곡을 조명하는 무대다.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 등 성악가들이 출연해 한국 가곡의 위상을 보여준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전화(055-359-4547)로 하면 된다.

최광욱 공연팀장은 "완연한 봄, 공연장을 찾아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감성적이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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