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양돈장 화재로 4동 전소…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3.03.28 17:15: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8일 서귀포시 대정읍 양돈장서 불

6개동 중 4동 전소…"잔불 진화 중"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제공) 2023.03.28.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제공) 2023.03.2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소재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상태다. 제주서부서는 현장에 굴착기를 투입해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양돈장 전체 6동 중 4동이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에 나서는 한편, 피해 규모 등 관련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