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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17~21도 맑고 건조…대기질 나쁨

등록 2023.03.29 0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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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3.03.27. pmkeul@n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3.03.27.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9일 수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대기가 점차 건조하겠다.

서해안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많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이상 커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0~3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 17도, 부안·진안·장수 18도, 전주·익산·정읍·김제·남원·무주·순창·고창·임실 19도,
완주 20도 분포다.

대기가 점차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야외 활동때는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17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41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25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2분이다.

내일(30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20~23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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