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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특허기관과 협약

등록 2023.03.29 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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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박길환 대표변리사, 나영민 변리사, 김태훈 단장, 이성렬 대표변리사, 민병조 변리사. *재판매 및 DB 금지

좌측부터 박길환 대표변리사, 나영민 변리사, 김태훈 단장, 이성렬 대표변리사, 민병조 변리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김태훈 단장은 29일 특허법인 오암 이성렬 대표변리사, 특허법인 주원 나영민 변리사,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박길환 대표변리사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및 자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 ▲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채용 협력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형성 등에서 협력한다.

또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 전문인력 취업 연계 등에서도 힘을 모은다.
 
김태훈 단장은 “협약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지역맞춤형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충청권 대표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으로서 권역 내 체계적인 IP학위과정 구축과 IP교육확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는 지난해 2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선정돼 향후 5년간 55억 원, 최대 10년간 116억원을 지원받는다.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식재산융합전공(학·석·박사) 및 마이크로디그리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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