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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47.4억 신고…타워팰리스 2채 전세[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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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무역협회에서 열린 대일(對日)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2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무역협회에서 열린 대일(對日)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3.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재산이 47억4602만원으로 신고됐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안 본부장이 신고한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녀 포함 총 47여억원이다.

안 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타워팰리스의 14억9625만원짜리 전세권을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같은 단지 4987만원짜리 전세권도 신고했다. 

예금 신고액은 본인 명의 6억4585만원, 배우자 명의 11억804만원 장남 7115만원, 장녀 7547만원 등이다. 급여 입출금과 생활비 소비 등으로 변동이 생겼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HDC현대산업개발 1000주를 비롯 9197만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안 본부장의 부모는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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