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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국정원장 16억…3000만원 늘어[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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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춘택 1차장 19억 김수연 2차장 20억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총 16억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원장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 등으로 신고한 재산은 모두 16억67만원으로 전년 대비 2874만원 늘었다.

이중 부동산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파트 7억3700만원과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전주시 완산구 소재 단독주택 9025만원 등 8억2725만원이다.

본인과 배우자 예금으로 총 7억6938만원, 자동차로 404만원을 각각 신고했고 채무액은 없었다.

국정원 권춘택 제1차장은 18억7000원, 김수연 제2차장은 약 20억원, 백종욱 3차장은 14억3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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