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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착수보고회 등

등록 2023.03.30 07: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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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착수보고회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기관 설립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건국대학교 등 산·학·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다. 최근 산업 동향과 육성기관 설립 전략 및 수립 방향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더브릿지전략컨설팅(주)가 수행하며 지역 연구기관과 기업체가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환경분석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유관기관 본원 유치 전략 ▲유관기관 분원 설립을 통한 단계적 확장 전략 수립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기관 설립 법안 마련 등이다.

시는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기관 설립 전략이 수립되면, 도심항공교통(UAM) 진흥원 설립을 위한 유관기관 본원 유치, 분원 설립을 통한 확장 전략 수립, 법안 제(개정) 추진 방안 마련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 사전투표 선거관리 상황 점검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30일 오후 1시 40분 울산 남구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사전 투표(3월 31일 ~ 4월 1일)를 하루 앞두고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관내 56개)에서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김 시장은 투표소 설치 및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안전관리 대책, 코로나19 격리자 투표관리 등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또 사전투표용지 발급 등 실제 사전투표 절차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개표 종료까지 시청 3개반 36명, 5개 구·군에 23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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