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체부 "K-컬처 바탕은 책, 세계로 도약"…비전 선포식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서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에서 'K-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출판계, 문학계, 도서관계, 서점계, MZ세대 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북의 비전과 발전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K-컬처의 바탕은 책, 세계독자와 함께 도약하는 K-북'을 주제로 이뤄졌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책은 상상력의 원천이고, K-컬처의 바탕"이라며 "장관 취임 후 현장 곳곳을 누비며 국민들이 글을 쓰고, 책을 발간하고, 다양한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출판·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