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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덕구,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 방문진료 지원 등

등록 2023.03.30 17: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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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오른쪽 두번째) 대전 대덕구청장이 30일 오후 구민의 사랑방에서 석연희(왼쪽)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민들레의원 이사장, 강동숙 기린의원 원장, 강만희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장과 ‘2023년 보훈대상자 등 방문진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덕구청 제공) 2023.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오른쪽 두번째) 대전 대덕구청장이 30일 오후 구민의 사랑방에서 석연희(왼쪽)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민들레의원 이사장, 강동숙 기린의원 원장, 강만희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장과 ‘2023년 보훈대상자 등 방문진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덕구청 제공) 2023.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방문진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덕구는 이날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대전지방보훈청, 기린의원,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민들레의원과 ‘2023년 보훈대상자 등 방문진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구는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등 돌봄 대상자에 대한 방문 진료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단, 대상자의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내일 시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기준중위소득 80% 초과~120% 이하일 경우엔 본인부담금의 50%만 지원한다.


◇유성구,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본격 추진

대전 유성구 30일 주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열고 2023년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와 돌봄으로 도약하는 여성친화도시 유성'을 비전으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과 경제·사회 참여확대 등 5대 분야 56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정책 추진 과정에 주민참여단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구정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서구, 미활용 유휴재산 도심 속 텃밭으로 활용

대전 서구는 복수동에 있는 유휴 공유재산을 청소년 도시농업과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토지는 그동안 매각 또는 행정목적 활용계획 등 관리 방안이 결정되지 않아 장기간 미활용 유휴재산으로 남아있었다.

텃밭 규모는 758.2㎡(약 230평)로, 복수동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도시농부 사업과 연계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해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 대전시민대학, 2023년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시민대학 2023년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시민교육 아카데미, 미래인재교육 아카데미 및 생애주기 별 맞춤형 인생아카데미의 모든 프로그램 등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전시민대학은 4월 17일부터 프로그램 별로 개강해 7월 3일까지 5~10주간 대면교육 또는 온라인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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