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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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과제는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만드는 정책 아이디어다. 나이와 지역, 개인, 단체 등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방문제출, 우편발송 중 선택헤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 등 총 5명에게 상품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6월에 열린다.
◇서구,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 추가 위촉
대전 서구는 31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 보건·복지, 세무·회계 분야 각 1명씩을 추가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지난 2017년부터 건축·토목·건설, 보건·복지, 세무·회계, 법률 등 4개 분야의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을 운영 중이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가 31일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3.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동구, 구정발전 이끌 ‘정책디자인단’ 타 지자체에 파견
대전 동구는 정책을 구상하고 구정 홍보를 추진할 동구 정책디자인단을 전국 지자체에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21개부서 24개팀으로 구성된 정책디자인단은 구의 주요 현안과 신규 정책과 관련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구정에 적극 도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 2일부터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을 마쳤다.
일자리·교육·마을재생·관광·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기획부터 정책 발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앞으로 한달 간 전국 각지를 돌며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동구를 홍보하게 된다.
구는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상위 5개 정책을 선정해 포상하고, 전 직원과 공유할 방침이다.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정책디자인단.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은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대전광역시 이응노 미술관을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지원서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고득점순으로 2배수 이상 추천한 뒤 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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