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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자격시험' 학부생 40명 합격

등록 2023.03.31 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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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대학교 전경. (사진=경기대 제공) 2022.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대학교 전경. (사진=경기대 제공) 2022.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는 ‘2023년도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CSTS) 자격시험’에 학부생 40명이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국 대학교와 기관 가운데 최다 합격자를 배출해낸 것으로, 이번 시험에 응시한 재학생의 약 61%가 합격했다.

이 중 컴퓨터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정우 군은 차석으로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2021년에는 11명, 2022년에는 18명이 합격한 바 있다.

학과별로는 컴퓨터공학을 비롯해 경제학과, 산업시스템공학과, 외식조리학과 등 특정 학과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학과에 걸쳐 합격자가 나왔다.

경기대는 정부의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수행에 따라 ▲소프트웨어 검증 과목 신설 ▲산업체와의 공동강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협력한 SW 테스트 전문가 양성교육 ▲스크럼 프로세스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권기현 경기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은 “CSTS 자격 취득한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높이기 위해 산업체 인턴십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가 안전산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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