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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산서 불…1시간27분 만에 주불 진화

등록 2023.03.31 17:30:58수정 2023.03.31 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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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31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야산 7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31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야산 7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경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27분 만에 진압됐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께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야산 7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 장비 18대, 인원 106명을 투입해 오후 4시께 주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이 불로 임야 0.22㏊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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