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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

등록 2023.04.01 1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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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20명 참여

문경팸투어에 참가한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들이 신현국 문경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팸투어에 참가한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들이 신현국 문경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한국여행작가협회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문경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여행작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유일한 전문 여행작가 단체이다.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 여행기사 기고 및 여행서적 저술 등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여행작가들은 진남교반, 관광사격장, 단산모노레일, 문경새재 일원 등을 방문했다.

앞으로 문경관광 스토리텔링과 새로운 문경여행 콘텐츠 개발 등 문경의 여러가지 관광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답사한 관광지에 대한 피드백을 문경시에 제공해 문경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임인학 한국여행작가협회장은 "문경은 곧 있을 찻사발 축제는 물론 문경새재, 단산모노레일, 진남교반 등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는 꼭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라며 "매력 넘치는 문경을 알리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문경은 수도권과 2시간 내외로 교통여건이 좋다"며 "다양한 문경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문경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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