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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요응답형 콜버스 읍·면 확대 운행

등록 2023.04.20 0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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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행 남일면만 제외

[청주=뉴시스] 청주콜버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청주콜버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를 읍·면지역에 확대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콜버스 17대를 추가 투입해 청원구 내수읍·북이면, 상당구 미원면·낭성면, 서원구 남이면·현도면 지역을 5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나머지 5개 읍·면(가덕면·문의면·강내면·옥산읍·오창읍)은 6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시내버스가 운행 중인 남일면만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오송읍 시범 운행 결과, 시민 만족도가 공영버스보다 높게 나와 서비스 지역을 확대키로 했다"며 "6월까지 시범 운행 후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응답형(Demand Responsive Transport) 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다.

'청주콜버스'나 '바로DRT' 앱, 콜센터(1533-5785)에서 버스(11인승 개조 르노 마스터)를 호출하면 공영버스 정류장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기존 공영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500원, 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이다. 시내버스와 환승도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10월 흥덕구 오송읍에 청주콜버스 3대를 도입해 시범 운행 중이다.

같은 해 12월 기준 이용수요는 2.7배 증가한 반면, 대기시간은 4.5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콜버스 선호도와 기존 노선 대비 만족도 조사에서는 긍정적 답변이 각각 84.9%, 64.8%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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