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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단 인근 해역에 청해부대 급파…교민 안전확보하라"

등록 2023.04.22 11:48:16수정 2023.04.22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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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무력충돌관련 상황평가회의

전날에도 군 수송기 급파 등 지시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차전지 국가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4.2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차전지 국가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4.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수단 내 무력충돌과 관련해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수단사태 관련 우리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국가안보실 2차장 주관으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를 실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에도 국가안보실로부터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 발발한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간 교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재외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며 군수송기 현지 급파 등을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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