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30일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개최
민주당에 114건 접수…지역 특성 고려한 대안 마련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5/28/NISI20230528_0001276646_web.jpg?rnd=20230528132358)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시당 민생안정대책TF단(단장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이 마련한 간담회에선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직접 참여해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대책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19일까지 민주당 중앙당에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 506건 가운데 대전은 114건으로 22.5%를 차지,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박정현 단장은 "다가구주택 피해자가 많은 대전지역 특성에 맞는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