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흐리고 비 계속...낮 최고 26~31도
미세먼지 '좋음'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내린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산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28. dahora83@newsis.com](http://image.newsis.com/2023/05/28/NISI20230528_0019903583_web.jpg?rnd=2023052811561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부처님 오신날 연휴 동안 이어진 비가 내린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우산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28. dahora83@newsis.com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9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계속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내리는 비가 이날 아침까지 계속되겠으며, 새벽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늦은 오후 경기남동부 지역에는 5㎜ 내외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겠다.
비가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7~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등 26~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이 청정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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