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6월 상순 전원회의 소집…상반기 결산
3개월 만에 전원회의 개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2일차, 당 중앙위원회의 비서들이 당의 새로운 농촌 발전 전략 실행 과정과 관련한 분석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8일 보도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농업생산력의 증대와 농촌 발전 가능성과 의의에 대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3.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2/28/NISI20230228_0019808884_web.jpg?rnd=20230228231819)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2일차, 당 중앙위원회의 비서들이 당의 새로운 농촌 발전 전략 실행 과정과 관련한 분석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8일 보도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농업생산력의 증대와 농촌 발전 가능성과 의의에 대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3.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북한이 다음 달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제 목표 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북한 당 중앙위 정치국이 6월 상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회의에서 "2023년도 상반년 기간 당 및 국가행정 기관들의 사업정형과 인민경제 계획수행 실태를 총화(결산) 대책하고 우리 혁명 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나흘간 당 중앙위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농업 문제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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