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어스아워 캠페인'…6~8월 전 영업점 간판 소등

지구 사랑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BNK 어스아워 캠페인' 홍보 포스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영업점 간판 전체를 일괄 소등하는 'BNK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구를 위한 휴식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BNK경남은행의 ESG경영 실천 캠페인이다.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각 지점을 비롯해 영업소, 파출수납창구, 무인점 등 전 영업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25일부터는 영업점과 365코너 출입문에 'BNK 어스아워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해 대고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성공적 캠페인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지원본부 허종구 상무는 "BNK 어스아워 캠페인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해 보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데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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