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양돈 농장 화재…돼지 2000마리 폐사(종합)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31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다개리 양돈 농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2023.05.31.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31일 오후 6시 47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다개리 양돈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33대, 소방력 129명을 동원해 1시간 53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약 200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