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2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2/09/14/NISI20220914_0001084555_web.jpg?rnd=20220914113327)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지난 2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로 단독 시행한 첫 평가다. 전국 지자체 중 73곳이 우수기관으로, 이 중 4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 시·도에는 전북도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도내 7개 시·군(정읍, 남원, 김제, 완주, 장수, 임실, 부안)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첫 시행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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