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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ESG 센터, 대동천 일대 '그린로드 플로깅'

등록 2023.06.15 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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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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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센터가 대동천 일대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그린로드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는다’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Plocka upp’와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산책하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청소용구를 지참, 대동교~대전역에 이르는 구간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사업으로 진행됐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사무처장이 함께 참여, 대동천 역사와 환경보호 필요성 등을 설명해줘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우송정보대학은 지난해부터 환경 개선 도모을 위해 대전 동구일원에서 '그린로드 플로깅'을 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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